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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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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변도톨 2019. 8. 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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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설교 본문]

로마서 1장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human nature was a descendant of David,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declared with power to be the Son of God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수요 설교 이문장 목사]

<예수의 정체를 깨닫다>

2절에 그 아들에 관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3절 그 아들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다고 했는데 이는 다윗의 씨로 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성결의 영으로 하나님 아들로 선포되셨다고 말합니다
그의 아들이 원래 계셨는데 육신을 입고 다윗의 혈통으로 오셨고 드디어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 아들이신 것을 제대로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의 아들이 본래 계셨던 분입니다  하나님 아들로 본래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육신으로 다윗의 혈통, 씨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전에 다른 세상에서 존재하던 분이 이 세상에 들어 오셨습니다 
그는 본래 다른 모습, 다른 세계에서 존재하신 분입니다 그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아들입니다

바울과 동시대를 같이 살았던 예수님을 그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으로 오셔서 예수라는 이름을 얻고 예수라 불리기 전에 계셨던 분입니다   예수님 이전의 예수님이 그의 아들입니다
예수라고 불리기 전에 계셨던 예수님이십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눈으로 보고 동시대를 살았던 그분을 그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으로 불리기 전 예수님은 존재했습니다
그의 아들은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영원 전부터 존재하신 분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아버지의 독생자는 영원 전부터 태초 이전부터 계셨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영원 전, 본래부터 하나님의 독생자로 계셨습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4장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예수님은 독생자로 영원 전부터 계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나님이심이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인류역사의 시작, 태초 이전부터 영원한 세계에서도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항상 함께 계셨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세계에 계신 분입니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 분이 육신으로 다윗의 씨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말씀이 존재하던 본래 모습은 육신이 아니었는데 육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성결의 영으로, 독생자 예수님은 영적인 존재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이 육신으로 이 땅에 들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영으로 존재하신 분이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아기로 태어나 말구유에 누이셨습니다 
평범한 아기는 아닙니다 
아기를 바라보는 그 누구도 그의 아들이신 것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마리아 몸에서 갓태어난 아기를 보고 알 도리가 없습니다  이 태어난 아기가 평범한 아기가 아니고 하나님이셨고 만물을 지으신 분인 것을 어떻게 압니까 

사도 바울이 이것을 깨닫습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를 봅니다  자신이 창조한 세상과 땅으로 직접 오신 것을 깨닫습니다   
아기를 애처롭게 쳐다볼 때는 핏덩어리를 볼 뿐입니다

요한복음 1장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자기 땅에 왔는데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핏덩어리로 태어났지만 자기 땅에 오셨다고 말합니다
아버지 땅을 유산으로 받은 의미가 아닙니다   왕의 왕손으로 태어나 차기 임금이 된 것도 아닙니다 
아기로 태어난 상태가 자기 땅 자기 백성에게 온 것입니다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전체를 소유한 것이고 그의 통치 아래 모든 사람이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험과 상식에는 아기일 뿐입니다
평범한 인간입니다  옷은 꽤재재하고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은 것 같은데 온 우주의 주인입니다

더 나아가  사도 바울은 하나의 표현을 넣습니다  
다윗의 씨로 오셨다고 말합니다
메시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모든 내용을 다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정체를 사도 바울은 깨닫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사실을 깨닫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알게 되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야가 열려집니다
본래 하나님 아들, 말씀으로 계신 온 우주의 창조주가 다윗의 씨로 태어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결국 복음은 예수님 자신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복이고 기적입니다  

예수님 제자는 이것을 언제 깨닫습니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백합니다   '이것을 알게 된 것이 복이다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고백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제자들이 3년간 따라다녔지만 예수님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파송하신 특별한 인물,  메시야, 선지자, 특별한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하나님 아들이라고 불리는 것이  동양은 천자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독립을 하실 위대한 인물로만 알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의 씨로 오셨다는 것을 부활 하신 후에 알게 됩니다

내가 온것은.. 예수님이 수없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간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깨닫는 것이 은혜이고 기적입니다 
복과 은혜와 기적이 임하길 바랍니다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통해 복음을 들었지만 몰랐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이다 말하니  반발합니다  이해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반발을 심하게 합니다  
복음을 들었다고 다 깨닫지는 못합니다  복음을 들을 귀와 마음이 열려야 복음이 임합니다  
복음이 복음으로 들려지는 것이 아무에게 허락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복음이 들려졌을 때 이런 망발이 어디있나,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적개심을 품고 잡아 죽이려 동분서주 합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극렬하게 복음을 대적했던 자가 변화가 일어납니다 
드디어 예수님 정체를 깨닫고 믿게 됩니다  
3절 본문에 담긴 두가지 의미를 보게 됩니다

1 예수님과의 만남이 열쇠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오셔서 시종 일관 선포하시는데 아무도 못알아 듣습니다  제자들도 보고 배웠는데, 계시를 체험했는데, 육신을 입고 이 땅 오신 예수님을 만져보았을텐데  3년간 부대끼며 살았는데도 모릅니다
복음을 알고 있다고 쉽게 말해도 복음이 복음으로 들려지고 마음에 들려진다면 우리에게 무한한 복이고 감당못할 은혜입니다
우리 삶 속에 체험하는 가장 큰 기적이 됩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합니다 
사람들이 받지 못하고 믿지 않습니다  유대사회에도 일어난 일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는데 듣지 못하고 받지 못합니다 복음이 복음이 아닙니다 
사울도 대적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가 시작됩니다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한후 관점이 뒤집어 집니다   그리고 예수님과의 관계가 생깁니다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모습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불러 제자된 가까운 관계가 됩니다  같이 한솥밥을 먹고 같은 시간을 보낸 관계입니다
그런데도 믿음이 없습니다
제자들에게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정보를 아는 것과 관계는 다릅니다 
서로 신뢰하고 믿는 관계가 있을 때 그것을 관계라고 말합니다

진짜 관계는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형성됩니다 
사탄의 공격은 모든 관계를 다 깨는 것입니다 
관계의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이 세상은 믿을 놈 아무도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믿었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믿으면 사기에 노출됩니다 
이 세상은 살면 살수록 믿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관계, 모든 사람 관계가 깨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깹니다 
가족과의 관계를 깹니다 
서로 믿는 관계이면 무슨 말을 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의심합니다 
상대방과 나 사이에 불신, 경계,  의혹, 방어막으로 가로막힙니다  
관계가 깊어질 수 없고 깨지고 소통이 안됩니다 
사탄은 하수인을 동원해서 사람과의 관계, 상황 안에서 세상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어쨋든 이 세상을 믿어서는 안된다고 암울한 영토로 끌고 들어갑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열쇠입니다
영의 세계에 계시던 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으면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이 사실이 믿어지고 복음으로 들려지는 은혜와 복,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오신 것이 복음이 됩니다   
믿지 않으면 죽음이고 심판입니다
이 사실이 복음으로 들려졌느냐가 중요합니다
많이 아는 것과 복음으로 들려지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누구보다 잘 들은 사도 바울도 하나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왔다는 것을 듣고 대적했습니다  

들려진 복음이 복음으로 들어오려면 한가지 변화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합니다 
말씀 전체를 진리로 믿는 것입니다  생명이라고 믿습니다 
신실하게 충실하게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어도 생명이고 진리고 참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는 것입니다  내 마음으로 믿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상처받지 않으려 조심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의 아들이다 
원래 육신이 아니었는데 육신으로 자기 땅에 오신 어머어마한 분이시다 우리 위해 죽으신 분이다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는 믿음이 있으면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이 믿음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믿음을 들어가야 합니다  믿기로 결심하시면 따지거나 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믿을만해서 믿는 것은 세상입니다
누굴 믿나요?
아내, 남편을 다 믿나요?
우리 안에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망가진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믿음을 회복하고 사람에 대한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후회가 없습니다  믿기로 결심하십시오  사탄이 끊임없이 방해합니다 
이것을 막아내고 믿기로 결심하십시오 믿어지네.. 이것이 신비입니다  
조금씩 믿음이 생기면서 관점이 바뀝니다  
미워하기로 마음 먹으면 생각이 굴절되어 잘못 듣게 되지만 믿음으로 들으면 다 귀하고 소중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내 마음에 그 믿음을 회복해야 내게 유익이 됩니다  

믿음을 세상 사탄에 뺏기지 마십시오  믿기로 결심하십시오  아내를 믿기로 결심하십시오
남편을 믿기로
자녀를 믿기로 결심하십시오 믿어주기로 결심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관점이 바뀌면 예수님을 그제서야 만나게 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 상황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그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도마에게 '내 손과 옆구리에 손을 넣지 않고 믿기로 결심한 자가 복되다' 하셨습니다 

믿으면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 장로님을 미국에서 만났는데 그 아버지가 100세가 되어 책을 쓰십니다
그분들이 살았던 시대를 기술합니다
만 100세 작년에 책을 쓰셨습니다 
책 뒷부분에서 이북에 계신 전교 조선인 학생으로 학교에서 톱을 했다고 썼습니다  동경 에서도 톱을 하여 동경 제국대에 들어갈 수 있는데 쌍동이 형이 죽으면서 일본에 있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대한제국으로 들어와 경성제대 요업학과에 들어갑니다
시멘트 학과 1회 학생이 됩니다
어린 나이에 가슴에 상처가 생겼는데 나중에 한국 건설의 주역에 됩니다 시멘트업계 최고봉에 올라갑니다 
대한 민국 산업을 일으킨 중추적 역할을 합니다 
경성제대 졸업한 인맥을 통해 일을 하게 됩니다  
젊었을 때는 분통이 터졌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관점이 바뀌고 삶의 주변을 보면 주님 하신 흔적을 보고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아버지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에 순종을 배웁니다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깊어지고 전에 피상적인 것만 보게되었어도 이제는 세미하고 사사로운 일들 속에 주님의 손길을 보게 됩니다  영의 감각이 예민해지고 하나님지 함께 계심을 매순간 체험합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을 풍성히 체험하는 데까지 들어갑니다

2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값으로 매기면 얼마나 될까요? 복음의 가치와 존귀함을 값으로 매긴다면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 아들이고 말씀으로, 독생자로 계셨던 분이며 하나님이신 분, 창조주 영으로 계신 분이 피조세계에 육신을 입고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인간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베들레헴 마굿간 핏덩어리로 태어나신 분이 자기 땅 자기 백성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도말하시고 사탄의 권세에서 구출하셨습니다 

첩보영화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돈을 받습니다  홍콩무대로 하는 영화 20만물을 제시합니다
정보는 간단한 사실인데 인류한테
이 복음을 제공하면 값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 
정보의 주인공이 우주의 주인입니다  
이것은 시시한 복음이 아닙니다 
어머어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싸구려 정보가 아닙니다 
고상한 선물이고 감히 인간의 입장에서 받기 황공한 선물입니다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의 창조주임을 선물로 전합니다 
값으로 매기는 것이 불경입니다 
거저 전한다고 싼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고귀한 선물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 십자가만을 자랑한다고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  끝까지 자랑할 정도로 고귀한 것입니다  복음에 담겨있는 내용이 능력으로 임하게 될 것이고 우리 삶에 빛이 들어오고 하늘과 연결되는 세계가 연결됩니다 
그 순간 공격하는 사탄의 세력이 떠납니다 

우리 심령과 가는 길에 자유와 평안, 은혜와 평강이 우리 삶에 임합니다
전혀 다른 세상을 살게 됩니다 
열쇠는 믿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우리 시선이 뒤집어 지고 우리 삶속에 함께 하는 것이 보여지고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세상 방방곡곡에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복음이 가슴으로 들어오고 삶에 큰 소리로 들려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