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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설교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1장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Paul, Sila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and peace to you.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We always thank God for all of you, mentioning you in our prayers.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We continually remember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For we know, brothers loved by God, that he has chosen you,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because our gospel came to you not simply with words, but also with power,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deep conviction. You know how we lived among you for your sake.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You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in spite of severe suffering, you welcomed the message with the joy given by the Holy Spirit.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And so you became a model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Achaia.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The Lords message rang out from you not only in Macedonia and Achaia -- your faith in God has become known everywhere. Therefore we do not need to say anything about it,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for they themselves report what kind of reception you gave us. They tell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the living and true God,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 Jesus, who rescues us from the coming wrath.
[수요 설교 박영덕 목사]
<초대교인의 신앙>
바울 사도가 빌립보에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하고 감옥에 갇혔을 때는 간수를 회심시킵니다
빌립보를 떠나 3주간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한 내용을 보면서 초대 교인들의 신앙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 디모데는 데사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문안 인사를 합니다 은혜와 평강을 말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평강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자녀, 남편, 사업 문제가 있어도 평강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옵니다
다시 말해서 평강은 기도 생활에서 옵니다
초대교회 특징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1 믿음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증 거리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아십니다
골리앗은 나와서 싸우자고 합니다
키가 2m80cm나 되고 갑옷의 무게만 45kg입니다
"나와 싸워서 지면 항복해라"
큰 소리를 칩니다
이스라엘 군사들이 모두 굴에 숨었습니다 나가면 죽습니다
그때 다윗이 나옵니다 보잘 것이 없습니다 갑옷도 안입은 채로 어린 소년이 나갑니다 모두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쿵' 소리가 납니다
꼬마가 죽은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쓰러졌습니다
다윗은 전혀 기대감을 줄 수 없습니다 사복을 입고 무기도 변변치 못했습니다 형편없고 약해도 골리앗을 쓰러뜨렸으니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임을 증거합니다
초대교인들의 삶과 살아온 모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역사가 그런 것입니다
3주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간증거리가 많습니다
남의 간증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승리하며 나가서 믿음의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개척 교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군대갈 때도 '대구를 가게 하십시오
교육의 도시 대구에서 대학생을 전도하고 싶습니다'
기도했는데 진짜 대구로 갔습니다 군대가서 대학생에게 복음 전하려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못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나를 내보내 주십시오"
기도했더니 나갔습니다
경북 의대, 영남 의대 학생들을 돌보며 전도했습니다
후배 한명은 전방에서 예배 드리는데 12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배당에 성경, 찬송이 없습니다
형제가 그때부터 뜻을 정해 아침을 금식하면서 '성경, 찬송 120권 주십시오' 기도했습니다
배고픈 군인이 한달 기도하니 서울에서 어떤 여집사님이 120권씩 보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나요?
그 친구는 제대할 때까지 안주시면 계속 굶으려는 각오로 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삶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경험합니다 어려운 것도 기도가 있어 괜찮습니다
사랑의 수고는 입과 혀 보다는 손과 발로 해야 합니다
기저귀 빠는 행위가 사랑의 수고 입니다 손과 발로 사랑해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손과 발로 사랑을 베풉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한번 믿으면 뒤돌아 보지 않습니다
'하필 나에게 이건 고난이.. 하나님이 계시는가..
하필 나에게만 생길까'
이런 생각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려움과 고난이 있습니다
시험과 박해가 있어도 오르락 내리락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수를 타고 교회에 못간다고 하지 마십시오
한번 믿기로 작정하면 낙심하지 않고 소망의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뜻을 정하고 주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께 헌신하라고 하면 젊은이들은 놀다가 나중에 하겠다고 합니다
암에 걸렸다가 살려주면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는 거듭나지 않은 자의 특징입니다
모태 신앙인 중에도 거듭나지 않은 자가 많습니다
초대 교회는 소망의 인내를 가졌습니다
너희의 택하심을 알라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큰 확신으로 된 것이라
바울은 강조합니다
2 초대교회 모습은 많은 환난 가운데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당하면 눈물, 염려, 낙심, 속상함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어려움을 누루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선교사 친구분이 중국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공안에 잡혀 감옥에 가면 아내, 아이들은 어떡하나 걱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결국 중국 경찰에 걸려 경찰 차에 밀어 넣습니다
그렇게 감옥으로 갑니다
선교사님이 가는 동안 '우려하는 일이 진짜 벌어졌구나..'생각이 들면서도 가는 동안 기쁨이 생기더랍니다 감옥에 갔는데 신자들이 많이 잡혀와서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교도관들이 때립니다 맞으면서도 기쁨이 생기니 찬양을 계속 합니다
자꾸만 찬양을 부르니 교도관이 지쳐서 내버려 두었답니다 그게 성령의 능력입니다
속에서 찬양과 기쁨이 나오니 견딜 수 없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힙니다
바울과 실라가 맞아서 아파 자야 되는데 밤에 이들이 찬양을 했습니다
몸이 피곤해서 자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에서 찬양이 넘치니 기쁨으로 찬양을 한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다닙니다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 뜁니다
할머니는 일어나기도 힘들어 합니다
얘들은 뛰어다니고 왜 할머니는 힘드시나요? 에너지 차이입니다 성령의 기쁨이 있으면 어려움을 이깁니다
똑같은 어려움이 있어도 다릅니다
재정 문제, 병이 나도 어떤 사람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입니다
불평, 비관, 낙심이 생겨 어려움에 패배하고 하루 하루 삽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이기고 사는 자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입니다
창의, 따뜻함, 활력이 넘칩니다
성격상 낙천적이고 활발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기도의 유무입니다 기도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기도는 악한 실락원의 땅을 가는 동안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도를 써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많은 환난 가운데 성령의 기쁨으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조울증으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어느 순간 기뻐하다 가만히 있습니다
우리는 저혈압 조증에 걸린 자들 같이 항상 기쁩니다
문제가 없어서 기쁜 것이 아니라 그냥 기쁩니다
얼빠진 기쁨이 아니라 속에서 희락이 넘쳐나고 힘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좋을 때 기뻐하는 것뿐 아니라 아닐 때도 기쁩니다
미혼 청년들이 '결혼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되묻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노총각, 노처녀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이 주십니다 선한 목자의 뜻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는 가장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게 격려합니다
'하필 그런 자녀, 그런 부모를 주셔서 왜 어려움을 겪게 하십니까?' 물으시면
하나님은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분이십니다
그것을 믿으라고 강조합니다
기쁨은 성령의 기쁨입니다
마귀가 구원을 빼앗을 수 없으나 우리가 누리는 기쁨은 빼앗을 수 있습니다
기뻐할 수 없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사업의 부도, 자녀 문제 등으로 걱정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입니다
기도 생활을 안하기 때문에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더울 때 에어콘을 켜면 시원합니다
인생 길이 고달픕니다 수고와 애씀이 있습니다
가장 무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지 말고 에어콘을 켜면 금새 시원해 집니다 기도안하고 버티는 자는 어리석습니다
아침 일어나서 잠깐, 잠자기 전 잠깐 기도해서 될까요? 악한 마귀가 있고
이 땅의 삶이 만만치 않습니다
식사기도 중심으로 어떻게 신앙 생활을 이깁니까?
식기도만 해도 원수를 껴안아주고 불신자를 전도하고 싶고 주님께 목숨을 던지고 싶어지나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굉장한 영성입니다 바울 사도도 무시로 기도했습니다 식기도만 하고 아침 저녁 잠깐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기도는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기도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새벽, 밤, 저녁 한시간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이정도는 해야 합니다 목회 40년 하면서 느낀 것은 2시간 해야 충분한데 한시간만이라도 하면 하늘로부터 평안이 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천국을 생각 하면서 아뢰십시오
기도는 처음에 억지로 하다가 습관이 되면 기도가 즐거운 단계가 됩니다
저는 기도 시간으로 지금까지 버팁니다 개척교회 하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때마다 도우셨습니다
새벽 기도를 나오면 좋습니다
새벽에 한시간 기도하고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3 초대 교회는 말씀을 받아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받아서 듣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은혜받은 내용을 행하는 자,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지, 기도 전도해야지, 하면서 실제 하는가 입니다 기도 생활은 하고 있나요?
즐거운 단계까지 갔나요?
즐거움은 이길 재간이 없습니다
게임하는 중고생을 보십시오
처음에는 억지로 하다가 즐거워서 하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죽기까지 성경 백독을 하겠다고 정합니다 그런데 집에 가면 책상이 없습니다
예전 큰 교회에서 사역할 때 심방을 하면 거실에 소파가 있고 텔레비전과 리모콘이 있는데 책상이 없습니다
아마도 퇴근하고 오면 힘든데도 TV를 보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요
성경이 덮여 있습니다 탁자부터 있어야 합니다
4인용 테이블이 있어야 평소에 성경을 봅니다
밑줄도 그으면서 계속 읽어야 합니다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라야 합니다
요즘 중학생이 되면 자기 방에 들어가 뭐하는 지도 모릅니다 같이 앉아 얘기하는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탁자를 구입하십시오 이럴 때 카드를 쓰는 것입니다
중고 4인 정도 되는 것으로 구비하여 내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24시간 펴 놓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내 나이만큼 읽다가 가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좋은 것을 본받아 했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기도는 왜 못하십니까 거리가 멀면 가까운 교회에서 기도하십시오
나중에 한시간 반, 두시간 깊이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핵이 터지면 죽으면 됩니다
큰 교회 3, 4천명 모이는 곳에서 사역을 했는데 믿는 자끼리 모여요
그래서 개척을 했습니다
개척하는데 전재산이 70만원입니다 아이들 등록금 빼고 10만원으로 개척을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개척합니다 돗자리 몇 장 사서 핸드마이크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월세 200만원을 내야하고 다섯 식구를 먹여살리려면 최소 400만원이 필요합니다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습니다
두 달만 누가 먹고 살 것만 준다면 열심히 전도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전도와 말씀만 전하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한달이 되어 월세를 내야 하는데 없어서 기도합니다
주위에서 개척을 불안해 했습니다 그러나 일반 교회에 가면 두시간 설교를 하고 싶어도 30분 밖에 못합니다 개척하면서 전도와 설교에 집중하니 좋습니다
두 시간 설교하고 전교인이 선교와 전도를 합니다
돈이 없어 먹고 살 길이 막막합니다 어머니, 아이 둘, 아내를 돌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돈을 안주시면 굶어 죽어야 합니다
죽어 봤자 천국이니까 하는 생각으로 나아갔습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살려 주셨습니다
기도가 있는한 걱정없습니다
새벽에 매달렸습니다
중국에 선교보낼 때는 아이들을 보냅니다 여행사에서 오늘까지 돈을 보내 달라고 합니다
700만원 돈이 없어서 주님의 이름을 가진 교회가 약속을 어기면 안된다
'합심하여 기도하자'고 말하고 예배당에서 모여 '돈주십시오 주여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통장 찍어봐라 했는데 무명으로 천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릅니다
얼마 안되서 또 중국 선교를 가야 하는데 숙박비, 식사비 등의 돈이 없어요
내일 모레 떠나면 미리 위안화로 바꿔 나눠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돈 안주시면 노숙입니다 금식 기도하며 일주일 선교에 보내야 합니다' '돈을 주십시오 노숙하면 되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고
'통장 찍어봐라' 무명으로 천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다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돈 안주시면 굶어 죽으면 되지'
이렇게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이니까 안주시지..그런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좋은 것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읽는다고 하지 말고 탁자를 사십시오 기도하자 말하지 말고 본인이 응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회사 감원 계획, 아이들 어떻게 먹일까 염려합니다
그것보다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대안이 없으니, 우리 아이들 공부못시키니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기도하십시오
문제가 생기면 내가 끌고 혼자 초조하게 생각하면서 머리를 짜냅니다
이렇게 염려하지 맑고 바로 하나님께 올려야 합니다
2초 안에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주님 문제입니다
떠오르면 바로 바로 올려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십시오
이 땅의 염려는 없습니다
전도해야지.. 이런 얘기 많이 했습니다 전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합니다
전도는 구역에서 하십시오
혼자서 나가 하는 것보다 구역원끼리 나가야 힘이 납니다
둘씩 나가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를 본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4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습니다
따라 하다가 세계 제일이 됩니다
초대 교회는 전도하고, 성경보고 기도하는 본이 되었습니다
마케도냐 아가야 각처에 퍼졌습니다 신앙 생활도 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나를 떠올릴 때 훌륭한 집사님이야 본받고 싶어
그런 얘기를 해야 합니다
4대째 청년부 회장 출신이고 신앙이 좋다고 해도 무늬만 크리스천이 많습니다 성경 하루 스무장을 보고 전도 열명을 하고 기도는 세 시간을 하고 교회 봉사 많이 한다고 해도 주님을 얼마나 닮았나가 중요합니다
고3은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반에서 꼴뜽입니다
열심히 하지만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고집이 세다는 것은 미숙한 신앙입니다
디도서 1장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Since an overseer is entrusted with Gods work, he must be blameless -- not overbearing, not quick-tempered, not given to drunkenness, not violent, not pursuing dishonest gain.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가 고집이 셀 수 없습니다
시체는 끝난 것익니다 십자가에 못박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자가 무슨 고집이 있나요
신앙이 좋은 것은 주를 닮아 본이 됩니다
같이 교회를 다녀도 본이 되는 자와 그냥 다니는 자가 있습니다 4시간 교회에서 친절할 수 있으나 아내와 자녀로부터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갈수록 성자같다는 소리를 가족으로부터 들어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섬겼고 주님이 오심을 기다렸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만나길 원합니다
내가 주를 잘 섬기는 지 알수 있으려면 주님을 기다리고 있나 보면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뒤돌아 보십시오
올해 7개월을 돌아보십시오
주님 오시기를 얼마나 기다렸나요?
관심사가 주님께 모아져야 합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 말고 바라는 것이 있나요?
이 땅에 대한 소망이 많이 남아 있나요? 주님 만날 때까지 주님 오심을 사모하는 자는 이 땅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이 땅 80년 짜리에 얽매이면 안됩니다 주님을 만나 다 얻었는데 외모, 돈, 집, 결혼, 병 등 이 땅에 너무 매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주님 오시기를 바래야 합니다
'주님 오늘 오시면 안됩니다'
이런 분이 있습니다 집에 갑자기 들어가려면 정리가 너무 안되어 급히 들어가 정리할 수는 있습니다
주님이 왜 안오시나요?
기분이 나빠서 안오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시면 안되는데...그런 자가 많아서 안오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님이 오셔도 될 정도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런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한달 시간을 드릴 테니 그런 마음이 생기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찬양 '마라나타'는 감정을 넣어 부르면서 속마음은 오늘 오시면 안되는데..이런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초대교회 특징은 누가보아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초등하교 1학년 때 우리 아들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소풍을 기대하고 그런 것입니다
설레임과 기다림을 주위 사람이 알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 신앙이 이정도가 되니까 세상이 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고 화를 내고 돈을 안내는 구두쇠가 되니 답답합니다
자기 생일 때는 사지도 않고 돈을 안씁니다 금새 지내 보면 둘러대는 자가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지도 않고 핑계합니다
이런 모습을 불신자들이 보고 믿겠나요?
진실, 친절, 정직한 크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오시기를 준비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Paul, Sila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and peace to you.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We always thank God for all of you, mentioning you in our prayers.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We continually remember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For we know, brothers loved by God, that he has chosen you,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because our gospel came to you not simply with words, but also with power,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deep conviction. You know how we lived among you for your sake.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You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in spite of severe suffering, you welcomed the message with the joy given by the Holy Spirit.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And so you became a model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Achaia.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The Lords message rang out from you not only in Macedonia and Achaia -- your faith in God has become known everywhere. Therefore we do not need to say anything about it,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for they themselves report what kind of reception you gave us. They tell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the living and true God,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 Jesus, who rescues us from the coming wrath.
[수요 설교 박영덕 목사]
<초대교인의 신앙>
바울 사도가 빌립보에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하고 감옥에 갇혔을 때는 간수를 회심시킵니다
빌립보를 떠나 3주간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한 내용을 보면서 초대 교인들의 신앙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 디모데는 데사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문안 인사를 합니다 은혜와 평강을 말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평강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자녀, 남편, 사업 문제가 있어도 평강은 주님과의 관계에서 옵니다
다시 말해서 평강은 기도 생활에서 옵니다
초대교회 특징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1 믿음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간증 거리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아십니다
골리앗은 나와서 싸우자고 합니다
키가 2m80cm나 되고 갑옷의 무게만 45kg입니다
"나와 싸워서 지면 항복해라"
큰 소리를 칩니다
이스라엘 군사들이 모두 굴에 숨었습니다 나가면 죽습니다
그때 다윗이 나옵니다 보잘 것이 없습니다 갑옷도 안입은 채로 어린 소년이 나갑니다 모두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쿵' 소리가 납니다
꼬마가 죽은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쓰러졌습니다
다윗은 전혀 기대감을 줄 수 없습니다 사복을 입고 무기도 변변치 못했습니다 형편없고 약해도 골리앗을 쓰러뜨렸으니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임을 증거합니다
초대교인들의 삶과 살아온 모습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역사가 그런 것입니다
3주간 짧은 기간이었지만 간증거리가 많습니다
남의 간증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승리하며 나가서 믿음의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개척 교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군대갈 때도 '대구를 가게 하십시오
교육의 도시 대구에서 대학생을 전도하고 싶습니다'
기도했는데 진짜 대구로 갔습니다 군대가서 대학생에게 복음 전하려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못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나를 내보내 주십시오"
기도했더니 나갔습니다
경북 의대, 영남 의대 학생들을 돌보며 전도했습니다
후배 한명은 전방에서 예배 드리는데 120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배당에 성경, 찬송이 없습니다
형제가 그때부터 뜻을 정해 아침을 금식하면서 '성경, 찬송 120권 주십시오' 기도했습니다
배고픈 군인이 한달 기도하니 서울에서 어떤 여집사님이 120권씩 보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나요?
그 친구는 제대할 때까지 안주시면 계속 굶으려는 각오로 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삶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경험합니다 어려운 것도 기도가 있어 괜찮습니다
사랑의 수고는 입과 혀 보다는 손과 발로 해야 합니다
기저귀 빠는 행위가 사랑의 수고 입니다 손과 발로 사랑해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손과 발로 사랑을 베풉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한번 믿으면 뒤돌아 보지 않습니다
'하필 나에게 이건 고난이.. 하나님이 계시는가..
하필 나에게만 생길까'
이런 생각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려움과 고난이 있습니다
시험과 박해가 있어도 오르락 내리락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수를 타고 교회에 못간다고 하지 마십시오
한번 믿기로 작정하면 낙심하지 않고 소망의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뜻을 정하고 주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께 헌신하라고 하면 젊은이들은 놀다가 나중에 하겠다고 합니다
암에 걸렸다가 살려주면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는 거듭나지 않은 자의 특징입니다
모태 신앙인 중에도 거듭나지 않은 자가 많습니다
초대 교회는 소망의 인내를 가졌습니다
너희의 택하심을 알라
복음의 능력과 성령의 큰 확신으로 된 것이라
바울은 강조합니다
2 초대교회 모습은 많은 환난 가운데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당하면 눈물, 염려, 낙심, 속상함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어려움을 누루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
선교사 친구분이 중국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공안에 잡혀 감옥에 가면 아내, 아이들은 어떡하나 걱정이 생겼다고 합니다
결국 중국 경찰에 걸려 경찰 차에 밀어 넣습니다
그렇게 감옥으로 갑니다
선교사님이 가는 동안 '우려하는 일이 진짜 벌어졌구나..'생각이 들면서도 가는 동안 기쁨이 생기더랍니다 감옥에 갔는데 신자들이 많이 잡혀와서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교도관들이 때립니다 맞으면서도 기쁨이 생기니 찬양을 계속 합니다
자꾸만 찬양을 부르니 교도관이 지쳐서 내버려 두었답니다 그게 성령의 능력입니다
속에서 찬양과 기쁨이 나오니 견딜 수 없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힙니다
바울과 실라가 맞아서 아파 자야 되는데 밤에 이들이 찬양을 했습니다
몸이 피곤해서 자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에서 찬양이 넘치니 기쁨으로 찬양을 한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다닙니다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 뜁니다
할머니는 일어나기도 힘들어 합니다
얘들은 뛰어다니고 왜 할머니는 힘드시나요? 에너지 차이입니다 성령의 기쁨이 있으면 어려움을 이깁니다
똑같은 어려움이 있어도 다릅니다
재정 문제, 병이 나도 어떤 사람은 부정적이고 소극적입니다
불평, 비관, 낙심이 생겨 어려움에 패배하고 하루 하루 삽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이기고 사는 자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입니다
창의, 따뜻함, 활력이 넘칩니다
성격상 낙천적이고 활발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기도의 유무입니다 기도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기도는 악한 실락원의 땅을 가는 동안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도를 써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많은 환난 가운데 성령의 기쁨으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조울증으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어느 순간 기뻐하다 가만히 있습니다
우리는 저혈압 조증에 걸린 자들 같이 항상 기쁩니다
문제가 없어서 기쁜 것이 아니라 그냥 기쁩니다
얼빠진 기쁨이 아니라 속에서 희락이 넘쳐나고 힘이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좋을 때 기뻐하는 것뿐 아니라 아닐 때도 기쁩니다
미혼 청년들이 '결혼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믿는 것은 무엇입니까? 되묻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노총각, 노처녀에게 똑같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이 주십니다 선한 목자의 뜻이 있습니다
이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는 가장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게 격려합니다
'하필 그런 자녀, 그런 부모를 주셔서 왜 어려움을 겪게 하십니까?' 물으시면
하나님은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분이십니다
그것을 믿으라고 강조합니다
기쁨은 성령의 기쁨입니다
마귀가 구원을 빼앗을 수 없으나 우리가 누리는 기쁨은 빼앗을 수 있습니다
기뻐할 수 없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사업의 부도, 자녀 문제 등으로 걱정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착각입니다
기도 생활을 안하기 때문에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더울 때 에어콘을 켜면 시원합니다
인생 길이 고달픕니다 수고와 애씀이 있습니다
가장 무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지 말고 에어콘을 켜면 금새 시원해 집니다 기도안하고 버티는 자는 어리석습니다
아침 일어나서 잠깐, 잠자기 전 잠깐 기도해서 될까요? 악한 마귀가 있고
이 땅의 삶이 만만치 않습니다
식사기도 중심으로 어떻게 신앙 생활을 이깁니까?
식기도만 해도 원수를 껴안아주고 불신자를 전도하고 싶고 주님께 목숨을 던지고 싶어지나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굉장한 영성입니다 바울 사도도 무시로 기도했습니다 식기도만 하고 아침 저녁 잠깐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기도는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기도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새벽, 밤, 저녁 한시간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이정도는 해야 합니다 목회 40년 하면서 느낀 것은 2시간 해야 충분한데 한시간만이라도 하면 하늘로부터 평안이 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십자가를 묵상하십시오
천국을 생각 하면서 아뢰십시오
기도는 처음에 억지로 하다가 습관이 되면 기도가 즐거운 단계가 됩니다
저는 기도 시간으로 지금까지 버팁니다 개척교회 하면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때마다 도우셨습니다
새벽 기도를 나오면 좋습니다
새벽에 한시간 기도하고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3 초대 교회는 말씀을 받아 주를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받아서 듣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은혜받은 내용을 행하는 자,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지, 기도 전도해야지, 하면서 실제 하는가 입니다 기도 생활은 하고 있나요?
즐거운 단계까지 갔나요?
즐거움은 이길 재간이 없습니다
게임하는 중고생을 보십시오
처음에는 억지로 하다가 즐거워서 하면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죽기까지 성경 백독을 하겠다고 정합니다 그런데 집에 가면 책상이 없습니다
예전 큰 교회에서 사역할 때 심방을 하면 거실에 소파가 있고 텔레비전과 리모콘이 있는데 책상이 없습니다
아마도 퇴근하고 오면 힘든데도 TV를 보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요
성경이 덮여 있습니다 탁자부터 있어야 합니다
4인용 테이블이 있어야 평소에 성경을 봅니다
밑줄도 그으면서 계속 읽어야 합니다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라야 합니다
요즘 중학생이 되면 자기 방에 들어가 뭐하는 지도 모릅니다 같이 앉아 얘기하는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탁자를 구입하십시오 이럴 때 카드를 쓰는 것입니다
중고 4인 정도 되는 것으로 구비하여 내 자리가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24시간 펴 놓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십시오
내 나이만큼 읽다가 가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좋은 것을 본받아 했다는 것입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기도는 왜 못하십니까 거리가 멀면 가까운 교회에서 기도하십시오
나중에 한시간 반, 두시간 깊이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핵이 터지면 죽으면 됩니다
큰 교회 3, 4천명 모이는 곳에서 사역을 했는데 믿는 자끼리 모여요
그래서 개척을 했습니다
개척하는데 전재산이 70만원입니다 아이들 등록금 빼고 10만원으로 개척을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개척합니다 돗자리 몇 장 사서 핸드마이크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월세 200만원을 내야하고 다섯 식구를 먹여살리려면 최소 400만원이 필요합니다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습니다
두 달만 누가 먹고 살 것만 준다면 열심히 전도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전도와 말씀만 전하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한달이 되어 월세를 내야 하는데 없어서 기도합니다
주위에서 개척을 불안해 했습니다 그러나 일반 교회에 가면 두시간 설교를 하고 싶어도 30분 밖에 못합니다 개척하면서 전도와 설교에 집중하니 좋습니다
두 시간 설교하고 전교인이 선교와 전도를 합니다
돈이 없어 먹고 살 길이 막막합니다 어머니, 아이 둘, 아내를 돌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돈을 안주시면 굶어 죽어야 합니다
죽어 봤자 천국이니까 하는 생각으로 나아갔습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살려 주셨습니다
기도가 있는한 걱정없습니다
새벽에 매달렸습니다
중국에 선교보낼 때는 아이들을 보냅니다 여행사에서 오늘까지 돈을 보내 달라고 합니다
700만원 돈이 없어서 주님의 이름을 가진 교회가 약속을 어기면 안된다
'합심하여 기도하자'고 말하고 예배당에서 모여 '돈주십시오 주여 주시옵소서' 기도합니다
그리고 통장 찍어봐라 했는데 무명으로 천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릅니다
얼마 안되서 또 중국 선교를 가야 하는데 숙박비, 식사비 등의 돈이 없어요
내일 모레 떠나면 미리 위안화로 바꿔 나눠주어야 합니다
'하나님 돈 안주시면 노숙입니다 금식 기도하며 일주일 선교에 보내야 합니다' '돈을 주십시오 노숙하면 되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간구하고
'통장 찍어봐라' 무명으로 천만원이 들어왔습니다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다시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돈 안주시면 굶어 죽으면 되지'
이렇게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이니까 안주시지..그런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좋은 것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읽는다고 하지 말고 탁자를 사십시오 기도하자 말하지 말고 본인이 응답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회사 감원 계획, 아이들 어떻게 먹일까 염려합니다
그것보다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대안이 없으니, 우리 아이들 공부못시키니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기도하십시오
문제가 생기면 내가 끌고 혼자 초조하게 생각하면서 머리를 짜냅니다
이렇게 염려하지 맑고 바로 하나님께 올려야 합니다
2초 안에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평안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주님 문제입니다
떠오르면 바로 바로 올려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아뢰십시오
이 땅의 염려는 없습니다
전도해야지.. 이런 얘기 많이 했습니다 전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합니다
전도는 구역에서 하십시오
혼자서 나가 하는 것보다 구역원끼리 나가야 힘이 납니다
둘씩 나가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를 본받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4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습니다
따라 하다가 세계 제일이 됩니다
초대 교회는 전도하고, 성경보고 기도하는 본이 되었습니다
마케도냐 아가야 각처에 퍼졌습니다 신앙 생활도 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나를 떠올릴 때 훌륭한 집사님이야 본받고 싶어
그런 얘기를 해야 합니다
4대째 청년부 회장 출신이고 신앙이 좋다고 해도 무늬만 크리스천이 많습니다 성경 하루 스무장을 보고 전도 열명을 하고 기도는 세 시간을 하고 교회 봉사 많이 한다고 해도 주님을 얼마나 닮았나가 중요합니다
고3은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반에서 꼴뜽입니다
열심히 하지만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고집이 세다는 것은 미숙한 신앙입니다
디도서 1장
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Since an overseer is entrusted with Gods work, he must be blameless -- not overbearing, not quick-tempered, not given to drunkenness, not violent, not pursuing dishonest gain.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가 고집이 셀 수 없습니다
시체는 끝난 것익니다 십자가에 못박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자가 무슨 고집이 있나요
신앙이 좋은 것은 주를 닮아 본이 됩니다
같이 교회를 다녀도 본이 되는 자와 그냥 다니는 자가 있습니다 4시간 교회에서 친절할 수 있으나 아내와 자녀로부터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갈수록 성자같다는 소리를 가족으로부터 들어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섬겼고 주님이 오심을 기다렸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만나길 원합니다
내가 주를 잘 섬기는 지 알수 있으려면 주님을 기다리고 있나 보면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지 뒤돌아 보십시오
올해 7개월을 돌아보십시오
주님 오시기를 얼마나 기다렸나요?
관심사가 주님께 모아져야 합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 말고 바라는 것이 있나요?
이 땅에 대한 소망이 많이 남아 있나요? 주님 만날 때까지 주님 오심을 사모하는 자는 이 땅에 대한 기대가 없습니다
이 땅 80년 짜리에 얽매이면 안됩니다 주님을 만나 다 얻었는데 외모, 돈, 집, 결혼, 병 등 이 땅에 너무 매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주님 오시기를 바래야 합니다
'주님 오늘 오시면 안됩니다'
이런 분이 있습니다 집에 갑자기 들어가려면 정리가 너무 안되어 급히 들어가 정리할 수는 있습니다
주님이 왜 안오시나요?
기분이 나빠서 안오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시면 안되는데...그런 자가 많아서 안오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주님이 오셔도 될 정도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런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한달 시간을 드릴 테니 그런 마음이 생기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찬양 '마라나타'는 감정을 넣어 부르면서 속마음은 오늘 오시면 안되는데..이런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초대교회 특징은 누가보아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초등하교 1학년 때 우리 아들이 일찍 일어났습니다
소풍을 기대하고 그런 것입니다
설레임과 기다림을 주위 사람이 알아야 합니다
초대 교회 신앙이 이정도가 되니까 세상이 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고 화를 내고 돈을 안내는 구두쇠가 되니 답답합니다
자기 생일 때는 사지도 않고 돈을 안씁니다 금새 지내 보면 둘러대는 자가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지도 않고 핑계합니다
이런 모습을 불신자들이 보고 믿겠나요?
진실, 친절, 정직한 크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오시기를 준비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