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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라

변도톨 2020. 9. 6. 11:37

[주일설교 본문]

로마서 13장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잠에서 깨어나라
(Wake Up From Sleep)

사도 바울이 살았던 시대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역사가 어둠이 깊은 시점에서 로마서를 기록합니다
바울이 한 민족의 구성원으로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열정으로 살았는지 느껴보길 바랍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이 시대 정신은 변동이 없습니다
본문은 우리가 가져야 할 시선, 우리가 외쳐야할 내용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이 시기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이 것을 행해야 합니다
[and do this, understanding(knowing)the present time]
여러분은 이 시기를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로마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줍니다
21세기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도 현재 시기가 어떤 때인지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주시며
다시 한번 되새겨 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시기는 헬라어로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때를 말합니다
(this present kairos)
카이로스는 두가지로 확인해 줍니다

1 밤이 깊은 때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부연설명을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밤이라고 말합니다 영적인 밤, 영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이천년 전 세상 상태가 영적으로 밤이었고 아담의 타락 이후 온 인류가 사는 세상 모든 시기가 영적으로 밤이라고 말합니다  밤이 깊다...는 것은 밤이 끝날 때가 멀지 않았다(The night is nearly over)는 뜻입니다
영적 어둠이 깊게 깔린 세상입니다 

마태복음 4장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the people liv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예수님 탄생을 기록한 이사야 예언입니다  인류 전체 역사가 사망과 그늘의 상태를 살고 있다고 성경이 확인시켜 줍니다

2 낮이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 날이 거의 다 되었다는 말입니다  낮은 그 날입니다  로마서 그 날은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입니다 
그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도래할 날이 가까웠다(The day is almost here) 말합니다
밤이 끝나고 새벽이 온 후 낮이 와야 합니다  영적인 어둠이 끝나는 때가 멀리 않았고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The nations will walk by its light, and the kings of the earth will bring their splendor into it.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내려옵니다 
그 성은 해와 달의 비침이 쓸데 없습니다  어린양이 등불이 되십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어둠을 제거하고 빛을 창조하십니다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 the first day.

자연계의 어둠과 빛은 해와 달의 광명을 통해 주관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 때는 자연계 하늘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하고 항상 빛만 존재하는 세상이 됩니다
그 날이 오면 온 세상이 밝아집니다  해가 비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항상 비추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 때문에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 때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 의도했던 창조 계획이 완성되어지는 그 날입니다 
그 날이 임박했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성도들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나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잠을 자고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이 세상은 어둠이구나, 밤이구나 영적으로 아담 하와 때로부터 주님 재림 오기까지 이 세상은 밤이라는 시각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이 영적으로 항상 밤인 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 지각에 새겨져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영적으로 잠을 잡니다  육체적으로 밤이 되면 잠을 잡니다
영적으로 사람들이 잠에 빠집니다  영적으로 죽은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잠자고 죽어있는 것은 하나님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어야 생명이 유지됩니다   나무 줄기에서 떨어지면 말라 비틀어 죽습니다  
연결선이 끊어지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영의 세계에 관심이 없고 영의 감각이 없습니다
느낌이나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지만 마음에 느낌이 와 닿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 마음과 관심은 온통 현실 세계로 향해 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상태로 잠든 밤을 살고 있습니다
아담 하와 타락 후 예수님 재림까지 이 세상은 밤이고 잠자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알고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며 자신을 바라봐야 합니다
이 세상에 깨어난 자들이 있습니다 
이미 깨어난 자들이 존재합니다
깊은 잠을 자다가 동이 트고 날이 밝아지면 자연스럽게 깨어납니다 
온 세상이 자연과 함께 깨어납니다
이것을 우리는 날마다 경험합니다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오는 경험을 날마다 합니다 
남들이 자는데 혼자 일어나 활동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 시간이 대낮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밤이라 잠을 자는데 깨어있는 자는 낮이 됩니다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이 세상이 밝아진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밤이고 어둠이지만 깨어난 자들에게는 낮이 됩니다 
이 세상 시계로 자정인데 하나님나라 시간은 낮 12시입니다 
한국이 밤 12시이라고 해도 지구상 시차로 미국 동부는 낮12시 입니다
내가 밤에 있지만 다른 곳은 낮으로 공존합니다 
지구상 시차는 거리가 있지만 같은 시간에 그런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깨어있는 자는 도둑같이 임하지 아니합니다
어둠에 있지 않음으로
어둠이 아닌 빛의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그 날이 도둑같이 몰래 밤에 오지 않습니다 
 
3 밤과 어둠이 깊어 모두 잠들어 있는데 깨어 일어나는 일은 예수님 안에 믿음으로 거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for it is light that makes everything visible. This is why it is said: "Wake up, O sleeper, rise from the dead, and Christ will shine on you."

깨어 일어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비추십니다
예수님 빛 안에 들어가면 모든 순간이 빛 안에 삽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과
생명으로 연결된 자는 대낮처럼 살게 됩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됩니다
자가가 깰 때가 되었다는 의미는
'The hour has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잠으로 부터 깨어나야 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세상이 잠자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성도들이 자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정신차리고 깨어나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보지도 못합니다
그런 현상이 스며들어옵니다 
이런 영적인 지각이 멈춰집니다
다시 잠에 빠지지 않기 바랍니다 
세상 안락, 윤택한 삶이나 각박한 삶을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믿고 의지하지 못하니까 문제 상황이 크게 보입니다 
영적 감각이 무뎌지는 일이 생깁니다

남태평양 원주민이 처음으로 백인은ㄷ 접촉하는 때의 일입니다
원주민들은 큰 배릇ㄴ 평생 본 적이 없습니다 
백인이 작은 보트를 타고 오는 것은 보고 알아봤지만 큰 배는 알아보지 못합니다
본인 눈에 작은 배는 보면서 큰 배는 보지도 못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관심, 감각이 없습니다 
그 들의 세계에는 큰 배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를 항상 비추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상태로 영적인 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 삶이 현실의 이해관계에 얽매이게 하는 문화 풍조, 삶의 결, 시대 정신이 그렇게 만듭니다
긴장감을 늦추면 세상에 휘말려 들어가 홍수에 휩쓸려 가듯 영적인 잠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주는 핵심 메시지입니다

4 성도들이여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외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elf-controlled,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사도 바울은 잠에서 깨어나 정신차리고 사십시오 외칩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차리고 믿고 사랑하고 성도의 신분을 자각하고 이 세상을 살라고 말합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신 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농후합니다
이것을 조작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신학자도 있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시대 한복판에 살고 있습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서 안보이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속담입니다  
해가 하늘에 높이 떠 있습니다  태풍이지나고 홍수가 나면 비구름이 온종일 하늘을 덮어서 해가 안보이지만 해는 항상 떠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활주로에서 이륙할 때 해가 없는 날씨에도 하늘로 올라가면 그곳은 해가 비춥니다 해는 구름에 가릴 뿐 늘 비추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어둠으로 가려져 어둠과 밤이지만 늘 비춰주는 큰 빛은 항상 비추고 있습니다
그 빛이 예수님 이십니다 
큰 빛, 참 빛이 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그 빛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어둠을 벗어나 영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항상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계시고 동행하십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낮에 속한 자, 빛에 속한자로 살아가는 일이 됩니다
하나님의 기억이 일상 구석 구석에 서려 있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청년의 때 여러 곳을 방문합니다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방문하면 과거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 장소와 기억이 연결됩니다 
장소에 서려있는 옛 추억이 있습니다 
모든 장면에 하나님 기억이 서려 있어야 영으로 사는 자입니다
아차산이 웅장하고 아름답게 서 있습니다
산을 보면서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바람이 스칠 때도 하나님의 기억이 다시 올라오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웃음에서 하나님의 기억이 떠오르고 기쁜일 감사한 일이 생길 때 하나님을 다시 기억나는 재료가 구석 구석에 서려 있어야 합니다
모든 상황, 장면, 사람들, 자연계가 하나님과 우리의 기억을 되살리는 재료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서로 교류합니다
눈, 코, 귀, 입, 손 오감에 기초해서 지각 작용이 살아있어야 건강한 교류가 일어납니다
영적인 감각도 살아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흔들어 깨어 주십니다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처형 당하기 전날 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발길로 걷어 찹니다
잠자는 사람에게 충격요법을 주십니다  교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서 흔드시는거구나 깨우려는 거구나 전세계적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 모두를 깨우는 방편으로 알아야 합니다  
식당, 가게가 썰렁하고 병상에서 치료하는 일이 내 일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이 우리를 충격 요법으로 깨우는 방편입니다
코로나 19상황을 지납니다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일을 뒤돌아 보도록 깨웁니다  
다시 2차 영상 예배를 드리면서 슬퍼 우는 성도님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가 한가지 깊이 생각할 것은 안타까운 상황이 통분하지만 그동안 우리가 하나님을 비대면으로 예배하지 않았나 그것을 말하시면서 정신차리라고 하십니다
교회에 나왔지만 마음은 비대면 예배라고 가르쳐 줍니다

칼뱅의 코람데오(Coram Deo) 사상은  하나님 임재 안에서(in the presence of the Lord)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면전에서 사는 삶을 강조합니다
그동안 실상 너희가 비대면으로 살았다고 깨우쳐 줍니다 
서로 대면하면서 비대면으로살아가고 있지 않나 돌이켜야 합니다   
서로 유기체로 연결된 공동체를 잃어버리고 상실하고 살아가는 이 시대를 향해 일침을 가하고 있습니다
칼뱅의 코람데오 정신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감각에서 흘러가고 지워져 버린 것은 아닌지 우리 자화상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5 우리가 잠에 빠져드는 상황, 위기적 상황에서 흔들어 깨울 때 우리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는지 자신을 바라보고 정신차리게 하십니다
오래된 하나님의 기억을 되살려 주시고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 기억이 깊이 서려 있음을 재확인하도록 흔들어 주십니다

베드로전서 4장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For you have spent enough time in the past doing what pagans choose to do -- living in debauchery, lust, drunkenness, orgies, carousing and detestable idolatry.

마치 탕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간 시간은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말합니다 
그동안 잠을 실컷 잤으니 이제 깨어 일어나라고 말합니다
개인적 국가적으로 충격 요법을 보내주십니다 
이제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든 난감한 상황이 하나씩 풀려지길 바랍니다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기억을 되살리고 빛가운데 행하는 삶으로 들어갈 때 모든 성도가 깨어나는 한주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