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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믿으라

변도톨 2020. 9. 13. 11:55

[주일설교]

말씀을 먹으라
(Believe The Word)

<막1:14~15>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4. After John was put in prison, Jesus went into Galilee, proclaiming the good news of God. 15. "The time has come,"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오늘 중요한 주제는

1 말씀이 생명입니다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설교 말씀으로 전했기 때문에 다 주지하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복습을 통해 환기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말씀이 온 세상을 낳았습니다
말씀이 만물을 창조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온 세상에 생명을 공급해 주고 계세요
오늘 저와 우리 성도님들의 삶 속에도 말씀이 들어와 계셔서 행하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들을 수 밖에 있지 않나요?
장애가 있지 않는 한 들릴 수 밖에 없는데 듣고 이해하라
그리고 잘 받으라는 의미까지 그 안에 들어 있는 것 아니겠어요?

1) 하나님 자녀로 거듭 나는 체험을 하는 것도 말씀으로 가능합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 말씀으로 우리가 살아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낙심되고 절망하고 외롭고 슬프고 힘들고 하는 여러 가지 죽음의 현상을 체험하게 될 때 우리를 일으키고 살려내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라는 거예요
요한복음 5장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우리도 힘들 때 격려의 한 마디에 다시 용기를 회복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 말씀을 받으면 우리 심령이 새로워지고 다시 회복되고 살아내는 그런 일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죠

3) 영으로 성장하는 데는 말씀이 필수 불가합니다

말씀이 영의 양식이고 살아가는데 사탄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성령의 검으로 영적 싸움의 무기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들을 것인가?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말씀을 듣는데 어떻게 들을 것이냐?
우리가 음식도 잘 먹고 소화를 시켜야 우리 육체에 도움이 된다고요
말씀도 잘 듣고 잘 받고 소화를 시켜야 우리에게 거듭나는 체험도 가능하고요 다시 살아나는 체험도 가능하고 영으로 성장하는 그런 체험도 하게 되고요
위태로운 상황에서 사탄을 무찔러 쫓아내는 말씀을 받고 잘 소화를 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방법이 있어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듣는 법이 있어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어떻게 경청하느냐 주목을 하고 있어요 말씀에 대해서는 잘 들어야 되요
‘잘 듣지 못하면 너희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 한다.’
이런 책망 우리에게도 내려질 수 있습니다

4) 말씀을 잘 듣는 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믿는 거예요

입을 열어서 선포하신 첫 번째 말씀 ‘복음을 믿으라.’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에요
말씀을 믿는 마음 그것이 말씀을 듣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과 명령으로 주어지게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말씀, 그 속에는 약속과 명령이 들어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을 향한 미래의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셔야 돼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다고? 있으십니다
그 계획을 이루는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어요 들려주시는 음성, 약속인가보다 믿음으로 받아들여져야 됩니다
그 약속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약속과 계획이 있습니다
성경 안에는 개인을 향하신 계획이 무수히 많은데요
그러나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계획과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돼요 믿음이 있어야 돼요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길 원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이 우리 성도님들의 삶에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을 듣고 이해하고 깨닫는 것에 그치면 하나님의 능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 명령을 따라서 한 걸음 움직일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2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 현실이 되게 합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꼭 기억을 하셔야 돼요 노아의 경우 우리가 주일 말씀을 통해 몇 차례 묵상을 한 내용이기도 하죠 히브리서 11장에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요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다.’
120년 뒤에 이루어질 그런 홍수 사건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거예요 그것을 노아가 믿었다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때요?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
두 차례 불러 주셨어요
갈대아 우르, 하란에서 불렀어요
하란에서 떠난 것도 믿었습니다
그래서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은 것이에요
믿음이 아브라함의 역사가 시작되는 바탕입니다

여호수아, 갈렙이 온 회중에게 선포했던 내용이 민수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밥)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명한 약속을 주셨어요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약속의 이행을 하나님께서 실행을 하시겠다고 확증을 주신 거예요
10명은 지극히 현실적인 보고를 한 거예요
가보니깐 우리는 메뚜기 수준 밖에 안 된다
우리는 다 죽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극히 객관적인 보고였습니다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을 믿은 거예요
하나님의 약속, 명령을 믿은 거예요 하나님께서 저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다 우리의 밥이다
이렇게 전혀 다른 보고를 올리게 된 것이에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눈 앞에 보이는 경험적인 확실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면 이 말씀대로 된다
믿음이 말씀을, 약속과 현실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는 줄 믿습니다

이 단계에서 우리 성도님들이 다 동의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
그런 것처럼

3 하나님의 말씀에 재 뿌리는 일을 하면 안 돼요

하나님 말씀이 전혀 작동하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을 무력화하게 만드는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것처럼 말씀을 무력화시키는 그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4장에 이렇게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해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경우에는 들은 말씀이 그들에게 아무런 유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 이유는 말씀을 들은 자들이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마지막 표현에 말씀을 믿지 않았다 (because those who heard did not combine it with faith)
글쎄요 이런 표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말씀이 밥이다
밥만 먹는 게 아니고 믿음이라는 반찬을 먹어야 식탁이 완성되는 것처럼 믿음이 말씀과 같이 섞여져서 하나의 실체를 탄생시키는 것처럼 2가지 요소가 같이 있어야 작동이 되고 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할 때 밧데리를 충전을 하잖아요
핸드폰도 마찬가지고 전기 코드에 꽂아야 충전이 됩니다
전기를 연결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의 믿음과 접속이 되어야 실현이 된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말씀과 믿음이 combine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전혀 연결이 안 되고, 실행이 되지 않고 현실이 되지 않는 것은 왜 그런가요? 말씀에 다른 것을 섞는 거예요
의심을 섞는 거죠
저런 말씀이 통할까? 이런 의혹의 마음이 올라오게 되면 이것이 생명이고 살리는 말씀이라도 역사할 수가 없어요 반신반의하면 안 되죠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거나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마음을 갖게 되면 말씀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근심, 걱정, 불안, 두려움이 말씀과 섞여 버리면 말씀이 무기력해져요
상대를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신뢰를 키워 가느냐? 꿍꿍이속이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으로 듣게 되면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그런 마음으로 듣게 되면 말씀과 근심과 걱정이 연결 되는 순간 말씀은 푹 꺼져 버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을 굳세게 믿는 그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 태도를 우리가 늘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불순물을 섞게 되면 말씀이 무력화되는 것을 알고
어떤 반응들이 나오는지 살피셔서 무력화시키는 요소들 빨리 제거하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믿어야 이 복음이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무슨 말씀인지 시범으로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믿음의 언어를 익히는 그런 일을 해야 돼요
말씀을 들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믿음의 언어를 사용을 해야 돼요
말씀과 믿음을 결합하는 이런 노력을 해보려고 노력을 해야 돼요
근심과 걱정을 섞어 버리고 좋은 말씀이긴 한데 실천하긴 어려워 이런 의혹과 섞어서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그런 일을 해왔다면 이제부터 믿음의 언어를 구사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해요 여호수아, 갈렙.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땅을 주실 거야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
이런 말들이 말씀을 살아있게 하는 거예요

다윗과 골리앗을 향해 올라갈 때 외친 말이 있어요
그 현장에서 다윗이 했던 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어린 소년의 치기가 아닙니다
이 말대로 되었지만 잠시 후에 되어 질 일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살아 있음이 47절 말씀이에요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아마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마음의 확신, 말씀을 주셨어요 다윗은 그것을 믿고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그것을 가지고 있을 때 가질 수 있는 생각이고 말들입니다
우리가 이런 생각, 이런 언어를 약속의 말씀에 대해서 이렇게 표현을 할 때 그 내용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놀라운 기적들을 우리가 보게 되는 줄 믿습니다

자녀를 바라볼 때 믿음의 언어를 사용하셔야 돼요
눈 앞에 골리앗이 보이고 하면 죽었네, 망했네
그런 식으로 자녀를 바라보면 안됩니다
그런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책임지고 자라게 하실 것이다
그런 언어를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아이들이 힘들고 포기하려고 할 때 ‘걱정하지 마,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셔 끝까지 책임져 주실 거야.’ 이런 언어를 끊임없이 사용하여 그 말을 붙들고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건강도 마찬가지고 사업도 마찬가지고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장면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니깐 반드시 선을 이루어주실 거야
주 안에서 반듯하게 자랄 거야’
식구들과 나누는 이런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경에서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표현을 하실 때, 진솔한 마음을 나타나실 때는 하나님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을 때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입니다
'뭔 소리야 우리 하늘 아버지는 살아 계셔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시는 분이셔' 굳세게 믿는 믿음이 있으면 저와 우리 성도님들의 삶 속에 현실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교회에 어려운 순간이 계속됩니다
하나님이 주도하고 계시고 교회를 통해서 이루실 일을 하나님 통해서 이루실거야
그 믿음 때문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 지난 시간들을 보냈죠
저나 제 아내를 보면서 그런 안도감이 있습니다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 계획을 믿고 우리 성도님들도 마찬가지셨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핵심의 한 가지는 ‘복음을 믿으라.’
이 속에 들어있는 마지막 생각해볼 내용은

4 이 말씀을 실천으로 옮겨야 돼요

여러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강조해 드리면 믿음이 실천되게, 믿음이 말씀을 능력 있게 실천하는 통로가 되는 거예요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과일이 있어요
있으면 뭐합니까? 먹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어요
설교를 듣고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이해한 말씀이 깨달음을 줄 수 있어요
고백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말씀을 우리 삶으로 옮겨 놓지 않으면 이 말씀이 현실이 되지 않는 거예요
과일을 먹어야, 음식을 먹어야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처럼 말씀을 일상으로 옮겨야 내 삶의 일부가 되어 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 거예요
이 말씀이 내 삶으로 쑥 들어오게 돼요
내 삶의 일부가 되어 지는 그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부자 청년이 달려 나왔어요
예수님이 동네를 떠나가셨어요
쏜 살 같이 예수님을 만나러 달려 온 거예요
막판에 기차가 떠난 다음에 잡은 것처럼 달려 나옵니까? 불순해 보여요
이목을 끈다고 할까요?
요즘에도 하도 쇼하는 사람이 많아서 진정성 있게 찾는 간절함인지, 쇼인지 부자청년은 쇼였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훌륭한 청년이구만 제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을 도우라
이해가 됐습니다
평생 찾던 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청년은 안 왔어요
예수님께서 청년에게 영생을 얻는 비법을 알려주셨어요 깨달았어요
실천으로 옮기지 않았어요
슬퍼하면서 돌아갔습니다
부자 청년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납니다 천국에 갔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천국 가면 부자 청년에게 어떤 마음으로 왔다가 갔는지 여쭤보고 싶은 장난 끼 있는 생각들이 올라오는데요 그것처럼 우리도 마음으로 질문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 다음에 이 말씀을 일상 속에서 한 걸음이라도 설천해보는 그런 일을 해야 말씀이 생명력 있게 돌아오게 되는 거예요
와 이런 영광이 어디 있습니까?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났고 하란을 떠났어요
떠나니깐 하나님의 임재가 풍성하게 드러나는 그런 일들이 생겼어요
여호수아, 갈렙 참 대단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안 되겠지? 그러나 가나안을 향해서 옮겨 놓는 그런 일을 했어요
12해 혈루증으로 피가 흐르는 그런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여인이 있었어요
그 군중들 틈에서 나왔어요
믿음을 가지고 믿음만 갖고 주저앉은 거 아니에요
아마 동네 사람들은 누군지도 알 수 있었을 거예요
유대 사회에는 불결한 사람이에요
문둥병 있는 사람들 동네에 들이지 않았던 것처럼 근처에 나오면 안 되는 거예그런데 이 여인은 나왔어요 사람들이 비난하고 멸시하고 쫓아낼 그런 위험이 있지만 틈 사이로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요
모른척하고 지나가셨다가 무한한 일을 경험하지 않게 나중에 부르셔도 될 건데
그 많은 사람 중에 내 옷을 누가 만졌냐? 드러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죠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진 거예요
그 믿음이 그 여인을 살려냅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이 하십니까? 믿음이 너를 낳았다 예수님이 혹시 우리 집 근처로 지나가지 않을까?
그런 실천을 했을 때 치유가 나타나게 된 거에요

우리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명령을 개인적으로 깨달을 수 있어요
그런 말씀이 임할 때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 같다는 말씀 같다
그 말씀 따라 움직일 수 있어야 돼요
아주 소소하고 작은 일들, 하찮은 일들 그런 일들이 많거든요
우리가 생각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판단하고 선택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 기초해서 반응을 보이는 것이냐? 아니면 우리 생각, 걱정, 근심, 불신, 생각의 체질이 있잖아요
옛날 방식처럼 반응을 하는 것인가?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고 약속과 계획이 현실이 되고 우리 삶에 기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일이 날마다 우리 성도님의 삶 속에 체험되게 될 줄 믿습니다.

아버지를 믿는 믿음이 있다면 생각과 언어로 표현하는 그런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예요
영상예배든 대면예배든 설교 말씀을 들으실 때 불신을 섞으시지 마시고 성경에 기록된 무수히 많은 하나님의 약속, 계획, 능력이 믿음이라고 기억하시고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