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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사람

변도톨 2020. 9. 16. 20:00

[수요설교 본문]

<롬3:9~18>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9. What shall we conclude then? Are we any better? Not at all! We have already made the charge that Jews and Gentiles alike are all under sin. 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11.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 12.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13.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their tongues practice deceit." "The poison of vipers is on their lips." 14. "Their mouths are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ruin and misery mark their ways, 17. and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하나님을 대면하라"
(Coram Deo)

오늘 저녁에는 하나님을 대면하라 라틴어로 '코람데오'
주제로 우리가 함께 묵상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9절부터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을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렇게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9절 말씀이에요 그렇다면 뭐라고 결론을 내려야 할까요?
우리가 이방인보다는 더 낫다구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고소했습니다 10절 말씀입니다 기록된 바와 똑 같습니다
“의로운 자가 없나니 한 명도 없도다
그런 사실을 깨닫는 자가 한 명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 역시 한 명도 없도다
그런 말씀이에요

오늘은 이 말씀을 따라 읽어가면서 그 내용을 묵상하는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9절에서 그렇다면 뭐라고 결론을 내려야할까요? 항변하는 유대인들의 항의, 반박에 대하여 질문으로 답을 하는 형식이 되겠죠?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일까?
하나님 나라 백성이고 입증된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 대상인 민족 아닙니까?
그런 주장들을 할 수 있겠죠
이방인들과 다르지 않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할례를 지적합니다 하나님이 특별대우를 해 주시는 그런 민족, 그런 나라 아닌가요? 이렇게 질문을 한 거예요
그런 질문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답을 할 수 있나요?
질문으로 답을 하는 형식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맡기신 것은 분명하죠
그래도 우리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보다 더 낫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유대인들은 그런 여러 가지 사실들을 근거로 해서 이방인들에 대한 민족적인 자긍심, 이런 것을 가질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게 맞을까요? 사도바울이 해답을 주십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은 이제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차별 없이 하나님의 법정에서 죄인으로 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위에서도 밝혔고 언급했듯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다 죄 아래 있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고 계십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다 죄 아래 있습니다
번역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죠
영어 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Jews and Gentiles alike are all under sin'
죄 아래 있다고 합니다 온 인류가 죄 아래 있기 때문에 도토리 키 재기로 통하지 않습니다
다 죄인입니다
’죄 아래‘ 라는 내용이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인간의 실존은 모든 영역을 다 포괄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내면세계까지 포함하고요
그 모든 것이 다 죄 아래 있습니다
죄 아래 있다는 말은 죄 영향으로부터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해 아래 있다는 것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표현을 한다고요
퇴약볕 아래 그것만 이야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을 통칭하면서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상관없이 이 지상의 모든 영역을 다 포함하여 해 아래 라고 지칭을 하는 거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죄 아래 있다는 말은 죄의 영향력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죄의 영향력 안에 있으면 죄가 시키는 대로 하고, 끌려 갈 수밖에 없는 죄의 노예가 되어서 살고 있는 인류의 상태를 말하는 거예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이스라엘 백성이나 할 것 없이 죄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가 지배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 분위기 안에, 시 공간 안에 자유롭지 못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표현을 이렇게 하는 거죠

오늘 우리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함을 누렸고 하나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으로 신분이 바뀐 거예요 형기를 다 채우고 감옥의 문을 벗어나는 순간 다른 세상으로 자유롭게 되는 것처럼 사실상 온 인류는 죄의 영향, 죄의 지배, 죄의 권세 아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 놓여 있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참으로 깊은 이야기가 아닐 수 없어요.

죄의 실체 그게 뭔가요?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 다른 길로 가는 것, 그것이 죄에요
누구 말을 듣나요?
내 멋대로, 각자 소견의 옳은 대로. 사탄의 소견에 따라가는 거예요 거기에 지배를 당하는 거예요
이 죄가 사도바울의 말씀을 통해서 보니까 온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임해있다는 사실을 기억을 하셔야 돼요 요즘 우리 식으로 표현을 하게 되면 인간이 사탄에게 약점을 잡힌 거예요 사람들 관계에서도 치사한 것이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자기의 의도대로 상대방을 이용하려고 하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잖아요 정치하는 세계도 그렇고 또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따르도록 만들려면 상대방의 없는 약점이라도 있게 만들어서 상대방을 마음대로 부리려고 하는 이런 일들이 이 세상에서는 아주 난무하는 것 같아요

결국은 인간도 사탄의 계략에 말려든 거예요 그러니깐 사탄이 시키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로 전락해 버린 거예요
사탄의 전략에 말려 들어서 약점을 잡힌 결과 그것을 성경에서 죄라고 지칭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런 죄를 도구로 삼고 또는 그 결과로 사람들을 죄의 영향력 아래에서 속박하고 살게 만든 그 원인이 무엇인가요?
사도 바울이 다른 방식으로 10절부터 설명을 하고 있어요 물론 근원적인 것은 아담과 하와가 불손종하고 타락한 그것이 근본 원인이죠 10절 이하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10절을 이렇게 설명을 하죠
구약에 기록된 바와 똑 같습니다
가볍게 읽을 것은 아니고요
'As it is written' 쓰여진 것처럼 과거의 역사기록이 똑같다는 이야기에요
글로만 쓰여진 것이 아니라 과거 이스라엘 역사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살았던 흔적을 남긴 거예요
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서 확인하는 바가 온 인류가 죄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우리가 확연하게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 만나는 유대인들의 모습은 사도 바울의 시대에 온 인류의 모습입니다
그들 모두의 모습이고 2,000년이 흐른 이 시대 지금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3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과 연관지어서 구약은 율법이에요
또 한 가지는 종교 의식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모습입니다
구약을 보면서 이것을 기억하고 넘어가야 돼요
구약을 언급할 때는 율법이 있습니다
할례를 행하고 각종 제사를 지내고 하는 것처럼 종교 의식을 철두철미하게 잘 지켰습니다
그것을 잣대와 기준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에요

그런 다음에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의로운 자가 없나니 한 명도 없도다 영어로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한명도 없다는 거예요
의로운 사람이 없어요 의로운 자는 누구를 말하는 거냐?
쉽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내 마음에 든다고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율법을 지키고 종교 의식을 하더라도 속을 들여다보니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율법을 기준으로 볼 때 그것을 잘 하는 사람들 공동체 안에 없다고 말합니다

구약을 보면 노아를 소개할 때 그는 당대에 의로운 자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의로운 자라고 평가를 해 줬어요
그것은 율법을 지키고 종교 의식을 지키는 것과 연결이 안 돼요 초대교회 성도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사람들 중에도 유대인이었고 그냥 이방인이었을 때는 우리도 죄인이었다 그들 속에는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단 한명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제사를 많이 지낸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삶의 법, 그걸 누가 지키나요?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이거는 다른 예를 들 것도 없어요
사도 바울 자신을 예로 제시를 하죠
그런 예화를 자기 자신의 간증으로 제시를 하는데 나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아닙니까? 종교의식, 할례 그것도 문제가 없죠
하나님에 대한 열심, 열정, 그것도 당대에 저를 따라올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 결과 예수님을 핍박하는 결과로 나타난 거에요
종교 의식을 철두철미 행하고 율법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위한다고 동분서주, 고군분투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결과로 나타난 거예요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전해 주시려는 메시지는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 쏙 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의인은 없는데 하나도 없다
내 마음에 드는 인간이 하나도 없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내는 거죠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런 다음에 율법 지키는 것도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고 종교 의식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의미가 살아나요

두 번째는 그런 것을 깨닫는 자가 한명도 없도다
영어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이해를 못해요
유대인 가운데 그런 깨달음이 전혀 없습니다
내가 의인이 아니구나
예수님 당시에 유대교가 얼마나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어요 철두철미하게 율법을 지켜보려고 강론까지 만들어서 율법을 지키려고 했는데요 종교 의식이라는 것은 다 참석하고 제사를 지내고 여러 가지 다 종교적인 의무를 완수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의인이 아니구나 이런 깨달음, 인정을 하게 됩니다
내가 가는 길이 하나님의 길이 아니구나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구나
이런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뭔 소리래?
내가 왜 순종하지 않아 다 지키고 있잖아요 그런 이게 무슨 길이래?
누가 하나님 마음에 들겠어?
이렇게 항변 할까? 스스로 인정을 못하는 거죠
스스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요
잘못된 길로 들어섰는데 스스로 하나님 마음에 들 정도로 범죄하지 않고 흠결없이 잘 살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 해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는 것은 하나님은 그런 사실을 알려 주시고 사람들이 깨어 나기를 기대하는 거예요
유대인으로 자라면서 받은 교육, 그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거죠
그런 사실을 깨닫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고, 그것을 깨닫는 것 자체가 하나님 은혜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는 거예요

술 담배 안하고 예배 잘 하고 헌금 잘하고 다 귀한 것이에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사람으로 있는가?
나는 그런 부분에서 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하여 전심으로 달려가고 있는지 하나님을 믿고 소망하고 살아가는 마음이 있는지 그 부분을 내가 점검을 하고 나는 항상 부족한 사람이구나
나는 아직도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죄의 영향으로 벗어나지 못했구나
그런 깨달음이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사도 바울과 우리 사이에 견줄만한 구석이라도 있나요? 사도 바울이 나는 죄인 중에 괴수다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길래 그랬을까요
우리는 그런 몹쓸 짓을 안 했으니까
덜 죄인이겠죠
그런 차원이 아니에요
나는 존재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자연 상태에 있으면 죄인 중에 괴수라는 것을 깨달은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자라고 인정해 주지 않겠어요?
그래 너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는 말을 주실 것 같아요
내가 의인이 아닐 수 있다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온 인류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 거예요

한 가지 더 말씀을 하고 계세요
하나님을 찾는 자 역시 한 명도 없도다 그렇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거예요
'There is no one who seeks God.'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자녀가 엄마를 안 찾는다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죠
남의 집 아들, 딸이면 안 찾겠죠
하나님을 안 찾으면 누구를 찾는 거예요 하늘 아버지 자기 아버지를 안 찾는 것은 자녀가 아니니까 안 찾는 거예요
지극히 간단한 거예요 유대인들은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철두철미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지만 하나님을 찾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찾고 문제 해결을 찾는 것이지, 찾는 것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 하나님을 찾은 것이지 하나님을 찾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선택받은 민족을 향한 권면이 여러차례 있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주신 마지막 말씀이에요.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일천번체 이런 거 이전에 솔로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있느냐? 그것을 지적을 한 것이죠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역대하에서 이런 말씀을 주셨어요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시편 34편에서 이런 말씀을 읽게 됩니다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의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을 찾는 자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아무리 말씀을 주셔도 못 알아듣는 이스라엘 백성들,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에요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마지막 선언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여호와를 찾지 않으면 너희는 죽어
그 역사의 지평에서 마치 석양에 해가 지면 맨 마지막 순간에 꺼지는 것처럼 지평선이면 지평선, 수평선이면 수평선 해가 사라지는 것처럼 하나님 언약의 백성으로부터 사라져 버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이에요

모든 것의 원인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을 찾지 않은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그 마음을 원하셨는데 그 다음에는 약속을 주셨어요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피한 거예요
그것이 사실은 죄 아래 있는 인간의 첫 번째 모습이었습니다
에덴 동산을 정말 최상으로 만들어 주신 것 아니겠어요?

아빠, 엄마가 최선을 다해서 자기들은 입지 못하고 먹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아이를 위해 최선의 것을 해주려고 하잖아요
삶의 터를 만들어 주셨어요
하나님이 흐뭇해하실 정도로 베풀어주셨어요
그 안에서 어울어지는 그런 것을 기대하셨어요 하나님이 찾아오셨는데 안 보이는 거예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제가 숨었나이다"
하나님을 대면하기를 거절한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내가 벗었으므로 숨었나이다.’
누가 알려 준 거예요 사탄이 알려 준 거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회복하길 원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으로 시작해서 온 인류가 회복되기를 원하셔서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찾으면 만나 주겠다고 하십니다
서로 대면하자 서로 같이 살자
그렇게 안 만날래?
안 만나면 너희 죽는다
그런 경고를 주셨는데도 듣지 않았어요
그것을 사도 바울이 지적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대면하는 거예요
요즘 비대면 사회, 이런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 시대를 향해서 외치시는 것 같아요 너희는 나를 찾으라 찾으면 내가 만나줄게
서로 대면해서 살자 그것이 생명이고 그것이 에덴을 누리는 길이다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십니다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사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삶이 회복되면, 하나님을 대면해서 살아가는 그 마음이 회복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코람데오로 살아가야겠다는 그 마음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